꽃의 향연이 시작되는 좋은 계절이 되면 항상 저는 미래의 꿈을 키우는 울산링컨학교 학생 여러분들이 생각납니다. 배우려는 그 열정과
도전 정신이 참으로 아름다운 감동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.
요즘 우리 사회는 울산링컨학교 같이 특성화된 학교를 더 필요로
합니다. 공부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, 태권도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,
봉사활동을 통하여 남을 배려할 줄도 알고 소통할 줄 아는 마음의 힘을
기르는 참된 교육의 장이기 때문입니다.
울산링컨학교 젊은이들이여! 앞으로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힘찬 도전 정신으로 인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여
세상을 움직이는 미래의 큰 리더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-前 울주군수 신장열-